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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업무개시명령 발동 이후…시멘트 물동량 80% 회복됐다
지난달 29일 시멘트 수송차량(BCT)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이 발동된 이후 시멘트는 물론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정부 합동 조사팀은 5일부터 업무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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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 쏘는 연습한 듯"…‘쇠구슬 테러’ 화물연대 조합원 영장심사
지난달 26일 오전 7시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인근 인도. 길을 걷던 40대 남성 A씨가 상의 주머니에서 새총을 꺼내 들더니 차도를 향해 뭔가를 쏘는 모습이 주변 폐쇄회로(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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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시간 '인도 주차'…"인성도 실력"이라던 그의 관용차였다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효자동 한 커피숍 앞 인도에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타고 다니는 검은색 카니발 관용차가 서 있다.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과태료 5만원 부과 대상이다. 사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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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타다' 경영진 2심 무죄에 상고…대법원서 불법성 가린다
이재웅 쏘카 전 대표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타다 불법 논란' 관련 여객자동차운수사업위반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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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저앉혀도 혁신 계속" 타다 무죄에 이재웅 목이 메었다
박재욱 타다 운영사 VCNC 전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타다 불법 논란' 관련 여객자동차운수사업위반 선고공판에서 무죄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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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I 자율주행 ‘로보셔틀’, 세종·남양 이어 판교 달린다
현대자동차가 29일부터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29일부터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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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된 '다마스'로 시속 152㎞ 달렸다? 면허정지 번복 해프닝
[사진 GM대우] 경찰이 경형승합차 '다마스' 운전자에게 도로에서 152㎞/h로 과속운전을 했다며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내리려다 번복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10일 경찰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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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한쪽 다 쓸렸다" 7세 치고 120m 끌고간 '학원 봉고차'
[JTBC 뉴스 캡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50대 운전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피해 초등생은 차량에 치인 뒤 차량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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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자동차검사 제도 개선 통해 안전한 운행환경 조성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검사 제도를 개선해 안전한 운행 환경을 조성해가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조등, 창유리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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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걸어 집 갔다"…상상도 못할 택시대란, 이유있었다
“30분을 기다려도 택시가 안 잡혀서 3시간 걸리는 집까지 걸어갔어요.” 지난 9일 지인들과 광화문에서 모임을 가진 직장인 이모(30)씨 말이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이씨는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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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넘은 트럭 '쾅' 車 화재…美대학 골프 선수 등 8명 참변
텍사스 공공안전국 직원이 사고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AP] 미국 대학 골프팀 선수를 태운 승합차와 트럭이 충돌해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NBC 등이 보도했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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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선 터널'서 추월하다 참변…봄철 고속道 터널 처참한 현장 [영상]
#. 2021년 2월 7일 청주영덕고속도로의 영덕터널에서 승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월하기 위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다가 터널 벽에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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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걸리자 “여친이 했다” 바꿔치기 20대男 최후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자 여자친구로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고, 그 여자친구에게 손찌검을 하기도 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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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사각지대의 비극…10명중 6명은 길 건너다 치여 사망
━ [숫자로 보는 우회전 교통사고] 59.4%.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우회전 교통사고로 인해 숨진 보행자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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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잃은 운전자 살린 '히어로'…알고보니 임영웅이었다
가수 임영웅. 연합뉴스 가수 임영웅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를 도운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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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적재불량 사망사고 땐 징역 5년...택시,버스 동영상 시청 금지
화물차의 낙하물 탓에 승합차에 타고 있던 9세 아동이 숨진 사고 현장. [사진 충북소방본부] 앞으로 화물차의 적재불량 탓에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5년 이하 징역에 처해진다.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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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서울 상암동에 나타난 '자율주행 택시'…직접 타보니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은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 유상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민제 기자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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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알바생 사망케한 음주 뺑소니범…법정 최고형 구형
교통사고 이미지그래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대학생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30대 운전자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5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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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졸음운전 왜 급증할까…교통사망 80%가 '이것' 때문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현장. [연합뉴스] #. 남해고속도로 하동IC(순천 방향) 부근에서 1t 화물차가 갓길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목숨을 잃었고, 화물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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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주유소에서만 판매…승용차 10L 화물차 30L까지 구매 가능
공군 관계자가 11일 오후 김해공항에서 호주에서 긴급 공수한 요소수를 하역하고 있다. [사진 공군] 중국발(發) 요소수 품귀 현상에 정부가 요소수 판매처를 주유소로 한정하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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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DJ·盧 고향찾아 270km 동서횡단…"통합정신 배우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여권 출신 고(故) 김대중ㆍ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 목포와 경남 김해를 잇따라 방문하며 국민 통합을 강조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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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정관수술 해볼까"…요소수 쇼크, 불법개조 판친다
요소수 대란에 경유차량 운전자들이 진퇴양난(進退兩難)이다. 청와대가 경제수석을 팀장으로 사태 해결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만든데 이어 7일에도 여당과 정부가 긴급 점검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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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기 어려운 상황" 인정에도…스쿨존 사고 벌금 1000만원
한 아파트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중앙포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60대 운전자가 벌금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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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5대 바퀴 찢어놓은 그놈…죽음의 '1m 구덩이' 잡았다
━ 고속도로 안전 지키는 신기술② AI와 연결돼 고속도로의 포트홀을 찾아내는 카메라. [사진 한국도로공사] 지난 18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하남의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